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es, Your Grace/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영주 === * '''조반 (Jovan)''' 프레드릭 수하에 있는 전사. 동맹을 요청하면 먼저 프레드릭 경을 영입하면 지원하겠다고 말한다. 프레드릭을 초청하면 그와 녹시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는데, 누구의 편을 들어도 이후 조반은 프레드릭을 죽인다. 이유를 물어보면 프레드릭은 과거 명예로운 전사였고 자신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쳐주었지만, 이젠 술에 취해 아내를 학대하는 인간이 되었다고 하며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처형하거나 용서할 수 있다. 용서할 경우 군인 120명과 매주 5골드를 지원한다. * '''레나 (Lena)''' 북부에서 온 영주. 왕실 재판에서 탈리스 왕 암살의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다. 동맹을 맺으면 군인 300명과 함께 매주 4골드와 보급품 5개를 지원한다. 모든 영주들 중 동맹을 맺었을 때 가장 많은 이득을 주는 인물이다. 동맹을 요청하면 선뜻 좋다고 하지만 조건으로 자신의 아들과 아살리아 공주를 결혼시키고 싶다고 한다. 허락하거나 생각해보겠다고 하면 이후 일리다 부인이 알현실에 찾아오는데, 레나 부인의 가문에는 저주가 걸려있어서 아들이 20살이 되기 전에 결혼하지 않으면 잠에 빠져 평생 깨어나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저주를 막는 방법은 결혼으로, 결혼을 하면 저주가 신부에게로 이동해 신부가 죽게 된다고 한다. 레나를 불러 이 사실에 대해 묻고 결혼을 다시 생각하고 싶다고 하면 다 거짓말이라고 하며 전쟁에서 방패병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한다. 이때 수락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얻을 것을 다 얻어도 레나의 아들은 결혼 전에 오라클 더스트에 중독되어 죽기 때문이다. 아들이 죽으면 슬픔에 잠긴 레나는 다른 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하며 모든 지원을 끊는다. * '''에튼 (Etton)''' 블랑카의 영주. 왕실 재판에서 탈리스 왕 암살의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다. 2주차에 청원을 하러 오기 때문에 모든 영주들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누군가 자신의 딸을 납치했다고 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도와주지 않으면 딸이 죽는다. 영주이자 마약상으로, 왕실 재판에서 블랑카 농민의 증언에 의하면 본인도 [[마약]]을 하는 듯하다. 동맹을 요청하면 일종의 마약인 오라클 더스트를 데이번에서 판매하는 걸 허용해줄 것을 요청한다. 허락하면 군인 230명과 매주 6골드를 지원한다. 또한 이후 상인에게서 오라클 더스트를 입수하면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에튼에게 되팔 수 있다. 에튼을 영입하면 러스와 적대 상태가 동맹을 맺을 수 없으므로 주의. 에튼이 주는 게 더 많기 때문에 이쪽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에튼을 영입하면 데이번에 오라클 더스트 관련 문제가 많아져 청원이 늘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 할 수 없다. * '''러스 (Lurs)''' [[향신료]]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영주. 동맹을 요청하면 세가지 조건을 건다. 먼저 에튼이 오라클 더스트를 팔지 못하게 하고, 왕 본인도 오라클 더스트를 구입하지 않으며, 이를 판매하는 자를 감옥에 가두어 달라고 한다. 허락하면 군인 200명과 매주 보급품 6개를 지원한다. 에튼과 마찬가지로 러스를 영입하면 에튼과 적대 상태가 되어 동맹을 맺을 수 없게 된다. 동맹 이후 오라클 더스트 판매가 어려워진 에튼과 그의 고객들이 보복으로 러스의 장사를 [[보이콧]]한다. 이에 러스는 고객 확보를 위해 라도비아와 거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를 허용하거나 대신 우리 쪽에서 매주 향신료(3골드)를 사주면 동맹이 유지되지만 용인할 수 없다고 하면 동맹이 깨져 에튼과 러스 둘 다 놓치게 된다. * '''녹시 (Noaksey)''' 자칭 '드래곤 슬레이어'. 수많은 칭호를 가지고 있는 유명한 괴물 사냥꾼이다. 자신의 업적을 과장스럽게 늘어놓는 걸 좋아한다. 동맹을 요청하면 아무 조건없이 흔쾌히 수락해 군인 180명과 매주 보급품 5개를 지원한다. 녹시 이전에 프레드릭과 대화를 나누면 프레드릭은 녹시가 허풍을 떤다는 이유로 함정에 빠뜨리려 하는데, 이를 수락할 경우 함정에 빠뜨리거나 프레드릭의 계획을 말해줄 수 있다. 계획을 말해주면 감사를 표하지만 함정에 빠뜨리면 나중에 괴물을 잡았다고 하며 증거로 숫사슴 머리를 가져온다. 이때 프레드릭이 나타나 녹시를 비난하면 이제 이 캐릭터의 연기를 그만할 때가 됐다고 하며 자신이 괴물 사냥꾼인 척 연기해온 이유를 말해준다. 사람들은 고양이나 사슴 같은 것들을 잘못 보고 괴물이라며 두려워하는데, 괴물 사냥꾼인 자신이 괴물을 처치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기에 연기를 해왔다는 것이다. --보수로 받아온 돈은 그정도는 뭐 어떠냐는 식으로 넘어간다.-- 적어도 자신은 누구도 상처주지 않았다고 하며 자신을 변호하고 술주정이나 부리는 프레드릭을 비난한다. 둘의 말다툼 이후 한쪽의 편을 들어야 할 때 편은 든 사람과는 동맹을 맺고 다른 쪽과는 적대 상태가 된다. 왕실 재판에서 탈리스 왕 암살의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다. 왕실 재판에서 동물의 송곳니를 증거로 녹시를 추궁하면 아이보와 로슬리아의 결혼식 때 와인 저장고에 왜 갔는지 추궁받는다. 이에 말을 더듬으며 프레드릭 경의 부인인 로나 부인과 이야기하려고 조용한 곳을 찾았다고 말한다. 그때 로나 부인이 자신의 목을 끌어당기면서 목에 건 송곳니가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이 말의 뜻을 생각해보면 로나 부인과 불륜 관계라는 걸 알 수 있다. * '''프레드릭 (Friderick)''' 과거 자신의 군대의 3배가 넘는 병력과 전투해 이긴 혁혁한 전공이 있는 늙은 기사. 조반의 스승이다. 조반에게 동맹을 요청하면 먼저 프레드릭을 영입하라고 하며 프레드릭을 부를 수 있게 된다. 동맹을 요청하면 상처하나 없이 깨끗한 몸으로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는 녹시가 기사라는 걸 믿을 수 없다고 하며 그를 아무것도 없는 숲에서 괴물을 잡아오게 하는 함정에 빠뜨려달라고 한다. 그렇게 그가 거짓말쟁이라는 걸 증명해주면 협력하겠다고 한다. 녹시를 불러 프레드릭이 함정을 팠다는 걸 알려주거나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데, 함정에 빠진 녹시가 사슴 머리를 괴물을 잡은 증거라고 가져오면 프레드릭이 나타나 녹시를 조롱한다. 이에 녹시는 술주정을 부리며 아내를 때리는 프레드릭보다는 자신이 낫다고 도발하고 흥분한 프레드릭은 칼을 빼든다. 진정시킨 뒤 한쪽의 편을 들 수 있는데, 프레드릭의 편을 들면 녹시와 적대 상태가 되고 프레드릭은 군인 80명과 함께 매주 4골드와 보급품 2개를 지원한다. 그러나 누구의 편을 들어도 프레드릭은 이후 조반에게 살해당한다. * '''비아 리트 (Via Lyt)''' 라도비아를 증오하는 여전사. 초반에 붙잡힌 라도비아인을 감옥에 가둔 상태이면 그를 넘겨 영입할 수 있다. 동맹을 맺으면 군인 150명과 매주 7골드를 지원한다. 이후 한번이라도 라도비아인을 도우면 분개하면서 지원을 끊는다. * '''에이다 (Ada)''' 가장 처음 동맹을 맺을 수 있는 영주. 자신이 찾는 사람을 넘기면 지원하겠다고 말한다. 에이다가 찾고 있는 인물이 청원자로 들어왔을 때 감옥에 가두고 에이다를 불러 넘기면 감사를 표하며 군인 60명과 매주 보급품 1개를 지원한다. * '''마샤 (Masha)''' 상인에게 사기를 당해 피해를 입은 영주. 강도에게 물건을 빼앗겼다는 핑계로 돈을 빌리고 도망간 조나스라는 상인을 쫓고 있다. 마샤에게 돈을 빌려주고 조나스가 청원자로 들어왔을 때 붙잡은 뒤 마샤를 불러 넘기면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이후 군인 130명과 함께 매주 1골드와 보급품 3개를 지원한다. * '''그레고 (Grego)''' 예술품 수집가로 보이는 영주. 침실에 있는 그림에 흥미를 보이며 이를 넘겨주면 지원하겠다고 말한다. 에이다의 말에 의하면 예술품 수집가인 척 하지만 사실 귀한 그림들을 사들여 불태운다고 한다. 그레고를 불러내 이에 대해 물어보면 사람들은 [[인상파]] 같은 별것도 아닌(...) 그림에 현혹되어 자신의 작품같은 진정한 예술을 못 알아보기에 작품들을 가져와 태우고 있다고 말한다. 그레고의 말에 납득하고 원하는 그림을 주면 동맹을 맺어 군인 80명과 매주 보급품 3개를 지원한다. 이후 성에 있는 그림들과 입수한 그림을 그레고에게 팔 수 있다. * '''피에트로 (Pietro)''' 초반부터 주기적으로 알현실에 찾아오는 영주. 누군가 자신을 보고있고 죽이려 한다고 확신하는 편집증적인 인물이다. 세번째로 찾아왔을 때부터 그냥 보낼 수도 있고 감옥에 가둘 수도 있다. 세번째 방문 때 감옥에 가두면 병사 60명, 네번째 방문 때 감옥에 가두면 병사 4명을 지원하므로 '''무조건 일찍 감옥에 보내는게 좋다.''' 가두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자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